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노 웨이 홈]] 이전 === >'''넌 너무 순진해. 똑똑하긴 하지만 그저.. [[호구(유행어)|호구]]여서 그렇지.''' >{{{-1 '''You are so dull. You're as smart as a whip just a... sucker.'''}}} - [[미스테리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미스테리오]] >---- >'''가끔 네가 아직 애라는 걸 잊어버리는구나.''' >'''Sometimes I forgot you are just a kid.''' - [[닥터 스트레인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닥터 스트레인지]] >---- >'''피터, 피터, 피터… 선한 행위는 대가가 따르는 법이란다. 감사 인사는 나중에 하려무나.''' >'''Peter, Peter, Peter… no good deed goes unpunished. You can thank me later.''' - [[그린 고블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그린 고블린]] 지금이야 이러한 비판이 MCU의 스파이더맨이 영웅으로 각성하는 서사의 밑밥이 되었기에 비판적인 의견은 어느정도 사라졌지만, 노 웨이 홈 이전까지의 MCU의 스파이더맨은 다른 스파이더맨들과의 이질감과 미숙함으로 인해 유독 비난을 많이 받았던 스파이더맨이기도 했다. 맨 처음 홈커밍이 나왔을 당시에는 MCU의 다른 영웅들과의 만남과 도움으로 성장해나가는 스파이더맨의 서사를 MCU 스파이더맨만의 개성이라며 좋아하는 의견도 많았으나, 점차 MCU의 스파이더맨을 그저 다른 사람의 도움 밖에 받을 줄 모른다고 보는 시각이 생겨났고 이러한 점을 MCU 스파이더맨의 괴리라고 싫어하는 의견도 늘어나면서 이들이 서로 대립하기 시작해 이러한 항목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일단 MCU의 스파이더맨은 트릴로지와 어메이징 때의 스파이더맨과 비교하면 미숙함이 심하다. 일단 능력치를 보자면 스펙상으론 어벤져스 멤버들 중에서 상위권에 속할 정도의 히어로임에도[* 비무장 상태에서 스펙만 본다면 인간들 중에서는 헐크, 스칼렛 위치 다음가는 위치다. 게다가 스칼렛 위치는 염력이 뛰어나고 그걸 잘 이용해서 그렇지 순수한 신체 능력은 평범한 인간 수준이기 때문에 격투술이나 신체 능력으로 따지면 인간계 히어로들 중 헐크 빼고는 아무도 없다.] 이를 덮는 큰 단점이 존재하는데 근본적으로 피터가 만 15세 청소년이라는 데서 오는 미숙함과 경험 부족, 그리고 방심이다. 원작 스파이더맨의 아이덴티티는 결국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이지만, 이 피터는 경험부족에 청소년이고 미숙하단 부분이 상당히 크게 부각되면서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다. MCU의 피터가 운이 좋았을 뿐 원작 피터의 Parker Luck(불운/악운/강운)이었다면 대참사가 났을 일도 종종 보이는 편. 스파이더맨은 본디 현재까지 등장한 어벤져스 멤버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반사신경을 자랑하고 시빌 워에서 그랬듯 자기를 향해 날아오는 물건을 보지도 않고 알아차리는 스파이더 센스까지 있다. 근데 시빌 워에서 홈커밍까지 방심하고 있다가 허를 찔리는 게 한두 번이 아니다. 위에서 언급된 촉새 기질 때문이기도 한데 전투에 집중해야 하는데 쉴새없이 이것저것 관찰하며 한눈 팔고 떠들고 있으니 전투에 제대로 집중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당장 팔콘이 스파이더맨에게 한 질문이 "너 전투에 참여 해본적 없지?"이다. 안그래도 아직 전투와 인명 구조, 상황 판단력이 미숙한데 정신 사납게 까불고 떠들어대는 행동 탓에 굳이 안해도 될 실수마저 유발하는 것. 노 웨이 홈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문 시전 도중 계속 말을 걸어 멀티버스가 열리게 해 빌런들이 쳐들어오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만 이는 주문의 위험성과 사전 설정에 대해 상담도 안하고 바로 주문 시전부터 시작한 스트레인지의 잘못도 있기는 있다.] 이 때문에 신체스펙에 비해 그렇게까지 활약을 하진 못하는데, 대표적으로 신체 스펙으로만 따지면 자신에 비해 현저히 밀리는 캡틴 아메리카와의 싸움에서 초반에 거미줄로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방패 사용도 막는 등 나름 조금이라도 우위에 설 '''뻔''' 하다가 곧이어 캡틴에게 역으로 제압당한 것.[* 심지어 이것도 상대가 악당이 아니라 캡틴이 적당히 해준 결과이며 홈커밍에서 토니 스타크의 "캡틴이 진심이었으면 넌 상대도 안 됐어."(더빙판에선 아예 대놓고 져준거라고 확인사살)라는 대사로 확인사살된다. 애초에 캡틴은 엔드게임에서 묠니르를 사용해 타노스를 몰아붙였을 정도로 격투 실력과 전투센스가 뛰어니다. 코믹스에서도 스파이더맨은 근접전에 있어 캡틴을 따라가기에는 한참 멀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저런 말을 한 토니 본인부터 시빌워에서 프라이데이가 "주먹질로는 못 이겨요!"라고 할 만큼 백병전에선 속수무책으로 캡틴에게 두들겨맞기만 했다.] 인피니티 워에서도 (기습과 장비의 도움이 있었다지만) 셀레스티얼의 힘을 잃은 상태, 즉 비초인 수준의 신체능력의 소유자인 스타로드에게 인질로 붙잡히기까지 한다. 사실 스타로드도 가오갤 결성 이전부터 우주 단위로 활동하며 변칙적인 싸움 경험이 많고 특히 스파이더맨보다 더 어린 나이에 산전수전 다 겪기 시작했을 테니 경험치의 영향이 상당함을 보여준 사례였다. 게다가 현재까지 등장한 마블 슈퍼 빌런 중 가장 약한 축에 속하는 벌쳐와의 싸움에서조차[* 토니가 준 특제 슈트가 없는 상태이긴 했다.] 몇 번이나 목숨의 위기를 맞을 정도로 고전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경험 부족 및 개인적인 초조함으로 독단적인 영웅 행위를 우선시해서 무작정 행동하다 사고 및 민폐를 많이 끼치기도 한다. 스파이더맨으로 행동하다 보니 학교 행사를 빼먹기는 일쑤고 기물파손부터 시작해 대형사고의 원인을 만들기도 한다. 엔드게임에서는 아이언 스파이더+즉살 모드를 켠 상태로도 블랙 오더 병사들과의 싸움에서 한계에 부딪혀 다른 히어로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이 때문에 토니는 그를 기껏 영입해놓고 2개월 동안 써먹지도 않으며 피터가 좀 위험한 일을 하려고 하면 득달같이 말린다. 토니가 "네가 만약 죽었으면, 그건 내 책임이 되었을 거다"라고 말한 것에서도 드러나듯 초인이기 이전에 근본적으로 미숙한 청소년인 이상 항상 걱정되는 존재인 것. 실제로 토니가 작중에 도와주지 않았으면 큰 사고를 칠 뻔한 사건이 두 번이나 있었다. 이런 점도 경험 부족이 원인이 많겠지만 자체 비행이 가능한 캐릭터에게는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캡틴 아메리카나 윈터 솔져의 경우 물체를 활용해 비행이 가능한 캐릭터를 요격하는 식으로 상대하지만 스파이더맨은 이런 융통성이 없어 벌처나 팔콘을 상대로 속수무책인 모습을 보여준 반면, 이러한 능력이 없는 앤트맨, 윈터 솔져, 컬 옵시디언, 타노스를 상대로는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이러한 점은 그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10대 청소년이란 점에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점이며, 실제로 홈커밍 말미에 스파이더맨으로서 자신의 능력과 책임감을 느끼며 각성하는 듯한 장면이 있고, 이 이후에 벌쳐나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슈퍼히어로로서 멋지게 활약한다. 차후 작품에선 이러한 "성장형 히어로"로서 스파이더맨이 그려질 확률이 높다.[* 여담이지만 그의 멘토인 토니 스타크 역시 비록 어른이지만 1~3편을 거치면서 계속해서 성장해간 성장형 히어로다. 처음부터 성숙했던 캡틴과 대비되는 면. 이 때문인지 이 과정을 거치며 어른스러워진 토니가 피터에게 잔소리하며 [[역지사지|"세상에, 우리 아버지가 했던 말을 내가 하고 있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또 능력적으로도 MCU 스파이더맨에게 또다른 단점이 부각된 부분이 바로 지형빨을 심하게 탄다는 것. 이전까지의 작품들은 전부 고층 빌딩이 가득한 뉴욕 시내가 배경이다 보니 그다지 부각되지 않았지만 홈커밍에서 확실한 단점으로 나타났는데 나무들로 무성한 숲에선 거미줄이 엉켜서 못쓰고 고지대가 없는 공원 등 허허벌판에선 거미줄이 아무 도움도 안 되기에 그냥 열심히 뛰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지상에서도 이러니 강이나 바다로 가면 말할 것도 없다. 엔드게임에서도 마지막 최종결전 때 거미줄을 걸 곳이 없어서 자이언트맨에게 붙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앤트맨이 자이언트맨으로 커지지 않았을 땐 거미줄을 거의 활용 못해서 숨어있거나 발키리 같이 비행이 가능한 인물들의 도움을 계속 받았던 걸 보면 확실히 고층빌딩이 많은 도심이 아닌 곳이라면 스파이더맨은 할 수 있는 게 없다. 물론 이 단점은 다른 매체의 스파이더맨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약점 중 하나이다. 단지 이 점을 부각시킨 게 홈커밍이 처음이었을 뿐. 또한 이전 스파이더맨들에 비해 '''슈트빨'''도 심하게 받는 편이라는 점도 단점.[* 하지만 이는 노 웨이 홈 엔딩에서 피터가 자신이 직접 만든 슈트를 입고 웹 스윙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완벽히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다. ] 물론 스파이더맨이다 보니 슈트 없이도 기본적으로 전투 자체는 가능하나 슈트가 있고 없고의 전투력, 방어력, 전투센스의 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다. 슈트를 불가피하게 못 입었을시 슈트외피가 주는 방어력, 전투 지원과 조언을 담당하는 AI, 웹슈터, 상황분석과 지형파악 등이 가능한 첨단 디스플레이 등이 싸그리 사라지기에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 특히 홈커밍에서 슈트를 빼앗긴 이후부터 전투시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고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어리고 미성숙한 성격이고 그 토니 스타크가 제작해준 슈트들이다 보니 슈트에 의지하는것이 당연하긴 하지만[* 토비나 앤드류의 이전 스파이더맨들의 슈트는 아무런 방어력과 기능이 없는 그냥 스판 재질의 옷이다.] 게다가 슈트를 잃기 전이나 잃은 후나 홈커밍의 빌런인 벌쳐에게 유효타나 공격을 단 한번도 주지 못했다. 히어로가 악역에게 영화내내 이렇다할 공격을 먹이지 못한다는 점은 매우 치명적. 스타크의 슈트가 있던 초반~중반에서 벌쳐와 대치했을때도 그를 제압하기는 커녕 그에게 공격 한 번 날리지 못했으며 벌쳐를 쓰러뜨린 것도 벌쳐 본인의 날개 손상이었다. 지나친 아이언맨의 사이드킥 기믹이나 아이언맨의 조수 정도의 위치를 고수하고 스파이더맨만의 아이덴티티 추구보다는 단순히 아이언맨의 후계자를 지향하는 캐릭터성의 방향, 본인작품의 빌런들마저도 두편 연속 아이언맨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점 등 아이언맨과의 지나친 연계와 과한 아이언 보이 기믹에 거부감을 드러내며 이 부분을 비판하는 팬들도 많이 찾아볼수가 있다. 해외에선 아예 '''아이언 보이 주니어'''라는 별명까지 지어져 조롱하는 글들이나 댓글, 밈도 꽤 볼 수 있을 정도. 아이언맨과 스승과 제자라는 관계성을 형성시킨것 자첸 나쁘지 않지만 이것이 과도해져 스파이더맨의 캐릭터 지향점이 아이언맨의 후계자[* 파 프롬 홈에서 특히 넥스트 아이언맨이라는 언급과 아이언맨 슈트 메이킹의 오마쥬, 피터를 보고 토니를 떠올리는 해피 등 이러한 묘사가 많이 나온다.], 스파이더맨의 장점이 아이언맨이 만들어준 수트, 재정적 지원도 아이언맨, 본인 솔로 무비의 빌런들의 탄생원인도 아이언맨, 새로 등장하는 슈트들도 모두 아이언맨의 손에서, 혹은 그의 기계로 탄생되었다. 아이언맨의 조수도 좋지만 지나치게 미성숙하고 부실한 어린 학생의 캐릭터성을 강조하려다 되려 스파이더맨보단 아이언맨의 사이드킥, 후계자 캐릭터로 비춰져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많다. 특히 또 하나의 단점중 하나인 전투 도중 과한 잡답과 실없는 농담으로 인한 방심은 MCU 스파이더맨 특유의 미성숙함에서 오는 고질적인 단점. 미성숙에서 오는 귀여움을 노린 연출과 묘사지만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많다. 물론, 이러한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극복해나갈 가능성의 여지는 있다는 반응도 있긴 하나 두 편의 솔로 영화와 세 편의 팀업 영화에 출연하는 긴 시간 동안 이러한 미성숙하고 부족한 모습들이 계속 남아있는 부분은 실망스러운 부분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파 프롬 홈은 상황 악화의 치명적인 원인 제공자가 주인공 본인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아쉽다는 반응이 나올만한 부분. 사실 실 없는 잡담 또한 마블의 지나친 각색이라는 평을 하는 팬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비교적 초창기를 영상화한 토비도 그렇고, 최근의 코믹스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앤드류도 그렇고 원작 피터의 입담은 그의 허점이라기보단 전술에 가까운 모습 또한 심심찮게 보였기 때문. 이전작과 코믹스에서 묘사된 스파이더맨의 말발은 어떤 위기가 닥치거나 반응이 없어도 한결같이 입을 털어댈 수 있다는 특유의 여유로움과 뜯어보면 유머러스하게 핵심을 찔러 상대방의 성질을 긁어내는 조롱에 가까운, 616 세계관의 말발에 가깝지만, MCU의 피터는 그냥 말많은 초딩 너드 같다는 의견이 많다. 그러니까 더 쉽게 설명하면 이전 스파이디들의 입담은 일종의 [[도발]]이자 [[인성질]]에 가까웠지만 MCU 피터의 입담은 그냥 신난 중고딩 같다는 것. 그리고 파 프롬 홈에선 또다른 단점들이 드러나는데 사람 됨됨이는 좋으나 너무 순진하고 물렁해서 타인을 쉽게 믿는다는 것과 인명피해와 구조에 대한 책임감이 어딘가 부족해 보인다는 점이다. 스파이더맨으로서 신체적인 스펙이 뛰어난 초인이지만 결국 본바탕은 그 나이대의 평범한 10대들처럼 순박하고 착한 소년이여서 타인을 의심하지 않고 쉽게 믿어버리고 마는 것. 무엇보다 MCU 스파이디의 이번 시리즈에서는 특히나 과학고를 다니는 우등생이기 때문에 제대로 피터를 괴롭히던 이전 시리즈의 플래시와 달리 이번 영화의 플래시는 그냥 좀 귀찮게 구는 정도에 불과하므로 사람의 어두운 면을 거의 접해본 적도 없다. 이러한 신중함과 미성숙함으로 인해 [[미스테리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 사람]]이 착한 모습을 연기하며 스파이더맨을 속이자, 만난 지 며칠밖에 안 되는 사람에게 토니가 맡긴 유산을 덜컥 건네주는 '''초대형 사고'''를 저질러서 치명적인 위기를 맞게 된다.[* 사실 이때는 토니가 죽은 직후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피터의 모습을 죄책감에 가까운 PTSD에 시달리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큰일이 생길 만한, 즉 지인이 죽는다거나 하는 충격에서 멀어지고 싶고 토니의 뒤를 잇는다는 부담감에 대한 공포가 생겨있는 것. 이때 언론과 대중은 (피터가 10대 소년이란 걸 모르는지라) 현재 현역 어벤져스 멤버들 중 가장 활동이 활발한 스파이더맨에게 아이언맨의 후계자이자 어벤져스의 차기 리더가 될 것이라 기대를 했는데, 이게 그에겐 감당하기 힘든 기대인지라 어른이고 슈퍼 히어로인데다가 성격도 책임감 있어 보이는 벡이 오자 이에 기대게 된 것. 사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게 17세 소년에게 전세계의 기대는 감당하기 어려운 게 당연하다. 피터가 지나치게 순진하기도 했지만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걸 벡이 교활하게 잘 이용한 것(또한 말끝마다 "kid"를 붙이는 등 사소한 면에서도 토니 스타크의 모습이 보였기에 그런 걸 수도 있다)하지만 상식적으로 볼 때 이미 지성적인 성장을 거친 10대 후반 고등학생이 만난지 채 며칠이 되지 않은 성인에게 본인의 멘토이자 소중한 사람인 토니가 잘 간수하길 바라며 준 '''공격용 드론과 그 드론이 대량 탑재된 인공위성의 조종 권한이 있으며 통신기기의 해킹과 원격 조작까지 가능한''' [[E.D.I.T.H.|초AI가 탑재된 장비]]를 덥석 넘겨준 것은 충분히 의문스럽다는 반응이 나올만한 부분.] 종합적으로,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청소년 캐릭터가 보여줄 만한 단점을 다 갖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